돈방석에 앉은 선우재덕과 박상면이 말다툼을 벌인다. 오늘(15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 25회에서는 전 재산을 잃은 이미자(이아현 분)와 돈방
‘불꽃야구’가 2025 시즌을 함께할 ‘뉴 파이터즈’를 공개한다. 오는 19일(월) 저녁 8시 공개되는 Studio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3화에서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신입 파이터즈의 혹독한 신고식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불꽃 파이터즈
160만 글로벌 구독자를 보유한 아티스트 수스(xooos)가 ‘너의 연애’ 두 번째 OST 주자로 참여했다. 국내 최초 레즈비언 연애 프로그램으로 연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너의 연애’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감정의 밀도와 진정성으로 시청자들에게 깊
KBS2 ‘불후의 명곡’이 레전드X레전드로 구성된 역대급 컬래버 무대를 예고했다. ‘불후’가 아니면 선보일 수 없는 천상계 라인업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
강하늘이 두 가지 상반된 매력을 지닌 재벌 2세 역할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에서 강하늘(한범우 역)이 재벌 2세 한범우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전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11일 나주 혁신산업단지에서 개최된 원광에스앤티 공장 착공식을 통해 에너지밸리 조성 이래 민간 최대 규모인 38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전의 지속적인 에너지산업 생태계 조성 노력이 빚어낸 값진 결실로 평가되며, 침체된 지역
카카오가 지난 10일 프랑스 파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본부에서 열린 ‘D4SME(Digital for SMEs Initiative)’ 회의에 아시아 유일 공식 민간 협력사로 참여해, 소상공인 상생 사례인 ‘프로젝트 단골’을 소개했다.‘디지털 및 AI 도입을 통한
현대모비스가 북미 현지에서 스타트업 대상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미래 모빌리티 기술 동맹 확보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현지시간 9일 오후 자동차산업의 본고장인 디트로이트에서 ‘제4회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를 개최했다.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는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스타트업
베트남 정부는 2027년 APEC 정상회의(APEC 2027)의 개최지로 섬 도시 푸꾸옥을 선정했다. 이에 베트남은 2006년(하노이)과 2017년(다낭)에 이어 2027년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세 번째로 개최하게 된다.끼엔장성은 행사 준비를 위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서울시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8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이브자리와 서울시의 업무협약식에는 이브자리 최인권 감사와 서울시 정원도시국 이수연 국장, 유혜미 조경과장을 포함한 양
LS일렉트릭이 일본서 대규모 ESS (에너지저장장치) 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정부 보조금 확대로 빠르게 성장하는 현지 계통연계 ESS 시장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LS일렉트릭은 최근 일본 미야기현 와타리 지역에 총 사업비 37억엔(한화 약 360억원) 규모 PCS(전력변환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오는 4월 16일(수)~18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전라남도는 어촌과 어항의 특화개발 및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올해 총 1천152억 원을 투입한다.어촌신활력증진, 어항시설 현대화, 어촌 체험관광 활성화 등 11개 사업으로, 어촌경제 활성화와 어업인 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둬 진행된다.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은 진도 서망항
경상남도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4월 8일 국립창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경남 관광일자리 페스타’가 지역인재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5 경남·울산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 페스타’와 연계해
경상남도가 도내 대미 수출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지원을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을 투입한다.이번 긴급 경영안정자금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확대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을 도내 대미 수출 중소기업에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올해 4월 5일 이후 대미 직접수출실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