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태풍 ‘카눈’ 피해 지역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실업급여, 직업훈련, 산업안전 등과 관련한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지원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대구시 군위군과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등 44개 지역이 태풍, 집중호우, 냉해 등으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3년 기업맞춤형 국가기간·전략직종훈련(이하 ‘기업 맞춤형 국기훈련’) 42개 훈련과정(35개 훈련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과정들은 최대 3년간 운영 가능하며, 매년 성과평가를 통해 다음 연도 계속 운영 여부 및 훈련인원 등
SK텔레콤이 미국 오픈AI(OpenAI)와 손잡고 다음 달 서울에서 AI 해커톤* ‘프롬프터 데이 서울 2023(Prompter Day Seoul 2023)’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 해커톤 :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큐커’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 20만대를 돌파했다. 비스포크 큐커는 전자레인지ㆍ그릴ㆍ에어프라이어ㆍ토스터 기능을 한 대로 모두 사용 가능한 조리기기로 ▲최대 4가지 재료를 동시에 조리할 수 있는 ‘멀티쿡’ ▲밀키트와 간편식 바코드를 ‘스마
여름 휴가철에 동남아 해외여행을 계획했다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중 콜레라 감염병에 주의가 필요하다. 콜레라 증상 콜레라는 독소형 콜레라균 감염에 의한 급성 설사 질환으로, 극심한 설사가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종종 구토를 동반하고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주최하는 인문교양강좌 시리즈 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오는 8월 24일(목) 오후 7시에 열린다. 재단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건축의 눈으로 본 동아시아 영화의 미'의 저자인 최효식
소방차나 구급차 같은 긴급차량 등이 교통신호의 제약을 받지 않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시군 경계를 뛰어 넘어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광역신호시스템이 전국 최초로 경기도에 도입됐다. 경기도는 16일 파주시 운정119안전
현대자동차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전동화 제어 및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채용조건형 석사 과정의 계약학과를 설립한다.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oftware Defined Vehicle,
해양경찰청은 “오늘부터 8월 25일까지 10일간 개발도상국 등 9개국 10명의 외국 해양치안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세계 일류수준의 해양종합훈련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연수를 실시한다.” 16일 밝혔다 이번 초청 연수는 해양경찰의 최첨단 교육시스템 연수를 통해 각국의
지난해 8월18일부터 5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된 데 이어 오는 18일부터는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된다. 고용노동부는 소정의 기준에 따른 20인 이상 또는 10인 이상 사업장이 이번 적용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휴게시
#공인 중개사 A씨는 중개사무소 개설 등록 후 B씨에게 사무실 운영을 맡겼다가 정부 합동 단속에 적발됐다. B씨는 중개보조원으로 등록돼 있지 않았고, B씨의 위조한 공인중개사 자격증과 공인중개사 대표 명함이 사무실에서 발견됐다. A씨는 등록증 대여로 공인중개사 등록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14일 오후 6시까지 2023학년도 2학기 2차 국가장학금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차 신청 기간에는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및 1차 신청을 놓친 재학생이 국가장학금을 신
서울시는 정책으로 도입된 ‘지하철 10분 내 재승차’ 누적 이용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1일 제도시행 이후 한 달만에 나타난 성과이다.서울시는 2023년을 “민선 8기 창의행정”의 원년으로 삼고, 그 첫걸음으로 지난 3월 113건의 일상
시민은 물론 세계인에게 ‘서울’이 기쁨, 행복, 만족, 즐거움 등 다양한 마음이 모이는 도시로 기억될 서울시의 새 도시브랜드가 탄생했다. 세계인의 마음속에 새겨질 한마디 바로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이다.서울시는 16일(수) 신청사(8층 다목적
서울시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으로 판매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에 대비한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에 나선다. 현장에서 필요한 제도라는 것을 알지만, 보험료가 부담되어 가입을 고민하는 기업을 위해 1개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보험료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