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양식업권의 임대차 절차와 방법 등을 마련한 양식산업발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년, 귀어인 등이 양식업 창업을 통해 어촌사회에 정착하고자 할 때 이른 시간 안에 어촌 공동체와의 유대를 형성하기가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드
국내 최초의 해상풍력 전용 설치선 현대 프론티어호가 13일 출항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경남 통영 HSG성동조선에서 해상풍력 발전기 설치 전용 선박인 현대 프론티어호의 출항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현대스틸산업㈜이 개발한 현대 프론티어호는 800톤까지 들수 있는 페
환경부는 13일 저공해건설기계 보급 확대를 위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건설현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은 지난해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부산 해운대구는 16·17일 오후 2~8시, 아틀리에 칙칙폭폭(옛 해운대역사) 앞 광장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소상공인 박람회'를 개최한다. 에코인블랭크, 씨네소파, 에코에코협동조합, 오나르공방, 조이공방 등 15개 업체
진주시는 지난 12일 조규일 진주시장, 김윤철 합천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시와 합천군의 '항공우주 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의 우주경제 시대를 이끌 서부경남의 항공우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주시와 합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주시, 하남시와 'GH 도시재생 마중물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도시재생 마중물사업은 노후화된 주택 및 주민공동이용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거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또는 커뮤니티 공간을 설
전북 익산시의 미래는 신성장·특화·문화산업 등 3대 발전축을 바탕으로 성장시킬 청사진이 확정됐다. 14일 익산시는 도시미래상을 보여주는 2035년 익산 도시기본계획(안)'이 전북도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생활권별 중심지 기능 강화를 통한
구리시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금융비용 지원을 위해 지난 5일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내달 1일부터 '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지난 4일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수영구 뚝딱이 봉사단 주관으로 '수영구 뚝딱이 사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매년 구 예산 2,500만 원을 확보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어려운 수영구 관내 20가구
대한민국 밥상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장성군의 행보가 분주하다. 군은 국립남도음식진흥원 유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립남도음식진흥원은 우리나라 음식문화를 발굴·보존·연구·개발하는 국가기관이다. 광주·전남 최북단에 위치한 장성군은 맛의 고장으로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9일 제주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경영정보학회가 주관한 2023 경영정보관련 춘계통합학술대회에서 혁신적 데이터기술을 통해 국민과 국가경제에 미친 공로로 이정실 사장이 디지털플랫폼정부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정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0일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지역에서 DHL코리아와 협력해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친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6.5.)'을 기념해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상주직원의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경기 안성시는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을 기존 6월 30일에서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농가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경기침체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진행되며,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보개면), 동부분소(죽산면), 서부
앞으로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 요양기관의 재산 압류에 걸리는 기간을 5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해 부당이득 징수 회피 목적의 재산 은닉·처분 방지 및 징수율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 발표한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방안’의 후속조치
광주광역시 서구가 국내 전시박람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시회 부스 및 장치 임차료를 지원한다. 서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확대 및 우수제품에 대한 인지도 상승을 위해, 기업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올해 국내 전시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