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항만·어항 및 연안 시설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파랑관측소 8곳을 추가로 구축해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파랑은 풍랑과 너울 등 바다 표면부에서 일어나는 물결을 일컫는다. 파랑관측망은 파랑의 파향, 파고, 주기 등을 관측해 항만·어항 및 연안 시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의 ‘AA-,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기획재정부는 글로벌 거시경제·금융시장의 높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피치가 이같이 올해 하반기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 전했다. 피치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토스·신한플레이·KB스타뱅킹에서도 KTX·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코레일의 모든 열차 승차권 예매가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국토교통부·한국철도공사는 디지털서비스 개방으로 평소 자주 사용하는 민간앱에서 기차예매 서비스를 통해
현대자동차·기아가 전기차 성능 향상과 전력반도체 공급망 확보를 위해 세계 1위 차량용 반도체 기업과 손을 잡았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 AG, 이하 인피니언)와 17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8일 시흥시 서울대시흥캠퍼스에서 남서부권역 노동안전지킴이 20명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시흥·과천·안산·안양·화성·군포시 등 남서부권역 6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들은 현장점검 자료의 정확성을 높여달
산림청은 18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열리는 고성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산림 100년 비전”이라는 주제로 ‘제22회 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산림분야 유공자와 임업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1991년부터 청소년들에게 숲을 통한 체험과 교육활동을
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개최한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제11회 전체회의에서 전세사기피해 신고 792건을 심의해 564건에 대해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37건은 보증보험 및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해 적용대상에서 제외했으며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의 비만율이 32.5%로 전년도 32.2%보다 0.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남자의 비만율은 51.4%로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전반적으로 남자(40.2%)가 여자(22.1%)보다 비만율이 높았는데, 여자는 70대가 30.6%로
남양주시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6개 업소를 이달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연이은 고물가 시대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업소별 품목 가격이
해남군이 2023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스마트도시 우수정책분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 인프라 수준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고령화,
고흥군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거 약자를 대상으로 안정적 주거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행복둥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복권기금을 활용해 전남도와 고흥군,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등 민관이 합동으로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공청회 등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각적 활동을 추진하는 가운데 남양주시 이·통장들을 만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 17일 강원도 동해시에서 진행된 ‘남양주시 20
현대건설이 건설업 연계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확장을 위한 산학 협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16일(월)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와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각각 체결했다
현대카드가 친환경 종이팩 생수 ‘현대카드 아워워터(Our Water)’ 2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친환경 종이팩 생수 ‘현대카드 아워워터’ 등 2종은 지난 2019년 선보인 ‘현대카드 아워워터’의 종이팩 버전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을 찾는 외래관광객 대상으로 안전여행 관련 정보무늬(QR) 를 담은 홍보물 ‘안전한 대한민국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안전여행 홍보물. (사진=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