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5일까지 대형건축공사장 등 17개소를 대상으로 품질 및 안전관리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등 건축물 품질관리 부실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대형건축공사장의 안전 등 전반적 상황을 살피기
관세청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을 맞이해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지원하고 차질 없는 수출 및 수출기업의 자금 부담 경감 등을 위해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농·축·수산물 등 추석 성수품, 긴급 원부자재, 해외직구 특송물품에 대한 신속통관 및
현대위아가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위해 미술 전시회를 개최했다. 현대위아는 지난달 29일부터 11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 본사와 경기도 의왕시 의왕연구소 등 전국 각 사업장에서 '현대위아 아트페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트페어는 임직
해양경찰청은 “오늘부터 국민 생활 안정 시까지 사회 치안 유지와 국민 불안 해소를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해양시설을 만들기 위해 강력범죄 신속대응팀을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지하철 역사 등 다중이 밀집 한 장소에
해양경찰청은 “해양 기름 유출 시 조류 등 야생 동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양오염 피해 야생동물 구호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대규모 해양오염 사고가 발생하면 지역경제에 심각한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해양 환경과 사고 해역
정부가 내년부터 2자녀 이상 가구에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10%를 추가 지원한다. 또 지원가구는 8만 5000가구에서 11만 가구로 늘리고 아이돌보미 활동수당은 5% 인상하기로 했다. 여성가족부는 맞벌이 가구의 자녀 양육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내년도 아이돌봄
전남권 국가유공자에 대한 근접 안장서비스 등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전남권 국립호국원 조성사업 부지가 ‘전남 장흥군 장흥읍 금산리 일원’으로 선정됐다. 국가보훈부는 지난 10일 전남 장흥군 2곳과 신안군 1곳으로부터 접수된 전남권 국립호국원 유치 희망지 3곳을 대상으로
질병관리청은 올해 첫 일본뇌염 의사환자(9.5 추정진단)가 확인됨에 따라 모기물림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대상자의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로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연세대학교는 서울특별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동서발전(주), ㈜엔엑스테크놀로지와 함께 '에너지효율 혁신 생태계구축, 연세대 캠퍼스 에너지 효율화 성과확산 업무협약'을 지난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공급 위주의 에너지정책을 보완하고 사회 경제적 비용을 저감하기
장흥군이 '전남 국립호국원' 유치에 성공했다. 국가보훈부는 전남 국립호국원 조성부지로 장흥군 금산리 공설공원묘지 인근 군유지를 최종 확정해 10일 발표했다. 보훈부는 올해 3월 전라남도를 통해 유치 희망부지를 제안받아 입지 타당성 연구용역 등을 실시해 왔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9월 11일(월)부터 10월 6일(금)까지 진행되는 '조달청 수출선도형 시범구매사업' 공모에 협업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우수한 신성장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해외 실증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되며 ▲개발협력
경기도는 메타버스, 가상·증강·확장기술(VR·AR·XR)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2023년 경기 확장기술(XR) 아카데미’의 수료식을 지난 8일 수원시 경기XR센터에서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지난해 반려견 29만 958마리가 신규 동물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누적 총 302만 5859마리로, 전년보다 9.4% 증가했다. 또 구조된 동물 11만 3440마리 중 3만 1000여 마리가 입양된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4일 지난해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
서울 여의도 면적의 2배인 594만㎡에 달하는 일제 강점기 일본인 소유 부동산이 국가의 품으로 되돌아왔다. 조달청은 2012년부터 ‘재조선 일본인명 자료집’에 기초해 지적공부 또는 등기부 등본에 여전히 일본인, 일본기관 및 일본법인 명의로 남아 있는 부동산 5만 33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 관광공사와 함께 ‘2024 열린관광지’ 30곳을 새롭게 선정·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열린관광지’ 사업은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정비 등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장애 유형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 등을 통해 누구에게나 편리하고 즐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