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가 스페셜티(고기능성) 소재를 중심으로 일본 기능성 식품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최낙현 대표)는 최근 일본 동경에서 열린 건강기능성 원료 및 제품 전시회 ‘HI(Health Ingredients) JAPAN 2022’에 참가
LG전자가 실시간 3D 콘텐츠 제작 및 운영 플랫폼을 제공하는 ‘유니티(Unity)’와 손잡고 가상 공간에서도 고객 ‘F·U·N’ 경험 제공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와 유니티는 10월 14일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디지털 휴먼(Digital Hum
KT가 국내 AI 강소기업 실리콘큐브와 AI 기반 맞춤형 교육 서비스 개발 및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KT와 실리콘큐브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AI학습플랫폼 공동 기획 및 개발 ▲AI학습플랫폼 구축 사업 협력 등을 추
한진이 한국발 미국행 D2D (Door to Door) 솔루션 구축을 통한 글로벌 이커머스 물량 확대를 위해 글로벌 라스트마일 솔루션·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고리컴퍼니(GORI)와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미국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고리컴퍼니는 미국 라스트마일 시장의 5
메디포스트가 신규 증설한 GMP 생산 시설 내 CDMO 전용 10개의 클린룸 및 생산 시설 등을 마련하고 최신의 설비를 갖추고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CDMO는 임상 시험 및 상업용 의약품을 위탁 받아 생산하는 위탁 생산(CMO
현대오토에버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지난 8일 수도권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대학생 멘토들이 참여한 ‘스마트 모빌리티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올해로 5년째 진행되는 ‘스마트 모빌리티 박람회’는 멘토로 참여하는 대학생 18명과 멘티로 참여하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72명이
SK텔레콤이 SK ICT패밀리 소속 개발 전문가들과 외부 개발 인재간 소통을 위해 만든 개발자 커뮤니티 ‘데보션(DEVOCEAN)’ 앱 버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데보션 앱은 소통 기능이 대폭 강화됐고 기존 웹사이트 대비 접근성이 개선돼 편의성이 높아졌다. SKT
임금 체불 청산을 원하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하는 융자제도가 확대된다. 고용노동부는 14일 체불청산지원 사업주 융자제도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금채권보장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11월 23일까지 의견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불청산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총 34개 팀이 참여한 ‘강한 소상공인 최종 피칭 대회’에서 선미한과, 디자인 스튜디오 임성묵 등 10개 팀을 강한 소상공인으로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강한 소상공인 성장’ 사업은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유망 소상공인들을 발굴하고 소상공인만의
디지털 플랫폼 기업 KT가 AI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AI 원팀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AI 원팀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는 AI 원팀의 활동 목표 중 하나인 AI 개방형 생태계(Open Eco) 구축 활동의 일환이
중소벤처기업부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이 적용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케이(K)-스마트등대공장’ 지원 대상에 코스메카코리아 등 4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상반기 11곳을 포함해 올해 15곳이 선정됐다. ‘K-스마트등대공장’은 세계
LG생활건강과 LG유플러스가 대체 불가능 토큰(NFT·Non-Fungible Token)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NFT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LG 계열사 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웹 3.0(Web 3.0) 시대를 준비하는 양 사가 새로
현대자동차·기아가 글로벌 연구개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력사의 기술 성장과 경쟁력 육성에 앞장선다.현대자동차·기아는 10월 12일(수) 롤링힐스 호텔(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연구개발본부장 박정국 사장을 비롯한 연구소 관계자들과, 현대자동차·기아 협력회 오원석 회장 및
LG전자가 안전에 대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가전제품 화재를 방지하는 혁신 기술 개발에 나선다.LG전자는 ‘아크(arc, 전기불꽃)로 인한 가전제품 화재 예방기술’을 개발하고,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이 기술을 공동으로 검증, 표준화하는 업무협약을 12일 체결
KT가 단말부터 네트워크 장비와 디지털전환(DX) 솔루션까지 포괄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클라우드에 기반을 둔 4.7㎓ 대역 5G 특화망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4.7㎓ 대역의 5G 특화망 주파수는 지난해 말부터 할당이 시작됐으나, 해당 주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