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메로나, 비비빅, 슈퍼콘 등 아이스크림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일반 소매점 기준 메로나, 비비빅을 비롯한 바 아이스크림 7종과 슈퍼콘 등의 아이스크림은 1000원에서 1200원으로 판매될 전망이다.최종 가격 인상은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2
대웅제약의 ‘나보타(수출명 누시바, Nuceiva)’가 호주에 처음으로 진출한다.대웅제약이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13일 호주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호주 품목허가 획득으로 나보타는 전 세계 61개국에서 허가를 취득했으며, 향후 100개국
삼일제약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아멜리부주(성분명 라니비주맙)’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 6월 삼일제약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아멜리부주에 대한 국내 유통,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멜리부주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루센티스(Lucen
LG에너지솔루션과 서울대학교가 산학협력을 통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및 우수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다.이와 관련 20일 서울대에서 LG에너지솔루션 CTO(최고기술책임자) 신영준 부사장, 차세대전지개발센터 손권남 센터장, 서울대학교 홍유석 공과대학장, 이종민 공과대
신한투자증권은 설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이 해외 시장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 주식/파생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온라인 매매(MTS·HTS)가 가능한 국가(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도 이
현대자동차그룹이 2023년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 연차총회, 일명 ‘다보스포럼’에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 X)’를 특별 전시하며 ‘한국의 밤’ 행사를 지원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8일(현지시간) 한국의 밤 행사가 열
SK텔레콤이 설을 맞아 유머형 콘텐츠인 ‘주현영의 새해 배송링’과 설 관련 덕담 등이 담긴 69종의 새해맞이 ‘V컬러링’을 내놨다고 20일 밝혔다. 주현영의 새해 배송링은 인기 배우 주현영이 택배 기사로 등장해 배송품인 ‘나이’를 들고 집을 방문하는 설정의 유머형 콘텐
한화가 기후 위기 대응과 지정학적인 분쟁에 따른 에너지 안보를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기존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역량과 새롭게 확보하는 에너지 인프라 기술, 글로벌 협력을 통해 ‘에너지 허브’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한화는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
신한투자증권은 1월 20일 오후 1시까지 양방향 TWIN-WIN형 공모 ELB 2566호를 총 10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공모 ELB 2566호는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최대 20%~최소 4%를 지급하는 1년 6개월 만기 양방향 TWIN-W
LG화학이 아베오 파마슈티컬스(AVEO Pharmaceuticals) 인수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항암 중심의 글로벌 Top 30 제약사 도약을 가속화한다.LG화학은 18일 아베오 인수를 위해 미국 보스톤 소재 생명과학 자회사인 ‘LG화학 글로벌 이노베이션센터(L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의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신제품 ‘리얼 히알루로닉 100 크림’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리얼 히알루로닉 100 크림’은 웰라쥬만의 독자 성분인 ‘히알水™’와 9중 멀티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지난해 벤처펀드 결성액이 처음으로 10조 원을 돌파해 고환율·고물가·고금리의 3고 복합 위기에도 벤처펀드 결성액이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벤처펀드(중소벤처기업부 소관 벤처투자조합) 결성실적 집계 결과, 신규 결성은 전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건설기계 장비에서 ‘DOOSAN’(두산)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18일(수) 새로운 건설장비 브랜드 ‘DEVELON’(디벨론)과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먼저 건설기계 주요 시장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경험 관리(XM: Experience Management) 분야의 선도 기업 퀄트릭스(Qualtrics)가 부정적인 고객 경험(CX)이 기업의 매출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내용의 새로운 연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퀄트릭스 2023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 보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건설현장에서 폐기 되는 안전모를 수거해 분리하고 재생원료로 재활용해 사원증 케이스(Case)로 제작한다고 밝혔다.건설업계 자원 순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계획이다.이는 국내 기업 중 사업활동에서 발생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