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0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10월 공시에서는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 학생 규모별 강좌 수, 사립대학 수익용 기본재산 및 법정부담금, 기숙사 운영, 실험·실습실 안전관리 등의 정보가 대학알리미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단위학교 내 학교체육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정스포츠클럽의 자원을 기반으로 학교 스포츠 활동과 학교운동부 등을 다각적으로 협력·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스포츠클럽법’이 처음 시행됨에 따라 법에 근거를 두고 지정스포츠클럽을 운
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 사회 분야 연구기관과 함께 ‘느린학습자 정책 지원방안’을 주제로 제4차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 인구의 약 14%가 느린학습자로 추정된다. 하지만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 위치해 특수교육과 일반교육 어디에도
법무부는 26일 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촉법소년 연령 상한)을 14세에서 13세로 하향하는 ‘소년범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촉법소년 범죄 증가와 소년범죄 흉포화, 촉법소년 제도의 범죄 악용으로 인해 형사미성년자 연령을 낮춰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는 등
우리 맛 연구 중심 샘표가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함께 마련한 ‘즐거운 남자들의 요리혁명’ 쿠킹클래스가 50대 이상 남성들에게 요리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와 서부캠퍼스에서 진행 중인 이번 쿠킹클래스는 지금껏 요리와 거리를 두
지난해 아동 비만 예방 사업인 ‘건강한 돌봄놀이터’에 참여한 아동의 비만 및 과체중 비율이 기존 33.3%에서 30.5%로 약 2.8%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 23일 ‘2021년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 결과를 발표, 참여
삼성전자가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Samsung Software Developer Conference, 이하 ‘SSDC’) 2022’를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2014년부터 본 행사를 개최해 왔고,
현대자동차그룹이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인 「소프티어 부트캠프 2023」을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부트캠프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현대자동차그룹은 오는 28일(금)까지 역량있는 신입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직접 양성하고, 우수 역량을 보유한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7일, 2024 파리 올림픽대표팀(이하 올림픽대표팀) 10월 소집 훈련 명단을 발표했다. 26명의 U-21 선수들로 꾸려진 이번 올림픽대표팀중 안동중학교 출신 GK 김유성 선수가 포함되어있다.▲ 올림픽대표 김유성 선수/제공=안동중학교초등학교 시절 필
SK텔레콤은 ‘ZEM’ 서비스에 자녀와 부모가 함께 소통하며 생활 습관을 만들어가는 기능과 부모를 위한 전문가 콘텐츠 등을 추가하는 업그레이드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SKT는 5월의 서비스 고도화에 이은 이번 업그레이드로, ZEM 서비스가 단순히 올바른 스마트폰 이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2022년 마지막 국가기간전략산업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모집인원은 BIM건설관리, 건설품질관리 등 총 6개 학과에 180명이다. 전 과정 교육비, 실습재료, 교재 전부 무료다.모집일정은 1차 모집(10/4 ~ 11/11), 2차 모집(11/12
교육부는 오는 11월 17일 시행되는 2023학년도 수능의 부정행위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각 시도에 안내한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해 수능에서도 수험생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됨에 따라 본인 확인 등으로 부정행위를 철저히 방지할 수 있도록 관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2025년 전면 도입을 앞두고 있는 고교학점제의 농어촌 소규모 학교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오는 13일 서울 엘타워에서 ‘농어촌 소규모 학교에서 고교학점제 안착 방안’을 주제로 제2차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국가 교육책임제 실현을 위한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2023~2027)’(이하 종합계획)이 마련됐다. 교육부는 대국민 공청회, 관계부처·시도교육청 협의, 기초학력 보장위원회 심의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해 ‘기초학력 보장법’에
교육부는 7일 첨단 분야 학사 학위과정 등에서 제도 운영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일반대학 온라인 학위과정’ 관련 훈령을 일부 개정하고, 올해 하반기에 해당 제도를 활용할 대학(원) 선정 심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반대학 온라인 학위과정’은 원격대학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