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이 5월 10일(토)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가족 단위 참여자를 대상으로 ‘그린리더즈’ 환경 체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그린리더즈’는 환경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자녀와 가족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총 32명이
KT&G가 몽골 사막화 문제 해결을 위해 울란바토르에 이어 아르갈란트에 ‘상상의 숲’ 조성에 나선다.KT&G복지재단 임농업센터는 몽골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명력이 강한 비술나무 1만 그루를 아르갈란트 일대에 식재하고 관수 시스템을 설치해 지속 가능한 환경 인프라를 구축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4월 24일(목) 산림청 특별관리임산물인 산양삼의 소백산 권역 지역특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산림약용자원연구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소백산 권역의 지방자치단체인 경북 영주시와 봉화군, 충북 단양군, 각 시군 재배자협회 대표
산림청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89개 복권기금 법정배분사업 중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 지원사업이 ‘종합 1위’ 결과를 얻었다고 7일 밝혔다.이는 산림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대한 숲교육 확대, 사회적 약자 생활환경 개선 등 사
공익법인 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는 이마트의 신선식품 산지직송 서비스 ‘오더투홈’에 적용할 포장재 혁신을 위해 내달 22일까지 관련 기술을 보유한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이마트, WWF (세계자연기금), 한국사회투자가 함께 추진하는 ‘오더투
도시의 역사를 품은 숲, 창경궁에 새봄이 찾아왔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유한킴벌리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도심 속 생태 복원의 대표 사례인 ‘궁궐숲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5년 창경궁 궁궐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2025년 활동은 녹지 복원의 필요성이 큰
환경재단은 ‘기후위기 아동지원 캠페인’의 첫 지원 사례로 서울시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기후위기 아동지원 캠페인’은 환경재단 산하 어린이환경센터가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기후위기 피해가 취약계층과 아동에게 집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브랜드 SAVEHEELS가 글로벌 환경 기부 캠페인 ‘1% for the Planet’ 기금을 2년 연속 이타서울에 기탁하며 해양환경 보호 및 미래세대 환경 활동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밝혔다.세이브힐즈 임직원과 이타서울 활동가들(출처=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이상저온 속에서도 안정적인 과수 생육을 입증한 ‘스마트 비가림 시설’에 대해 발명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올해 4월 초, 거창을 비롯한 도내 사과 재배지는 갑작스러운 추위와 눈으로 생육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사과나무가 개화 중인 시기에
경상남도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도내 읍면 지역 14개 마을에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을 본격적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150세대 이상 1,000세대 미만 규모의 마을에 액화석유가스(LPG) 저장탱크와 배관망(공급관)을 구축하고, 가정마다 LPG 보일러
경상남도는 4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정수장 준비실태를 사전점검하고 도내 정수장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여름철 유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를 대비해 사전 준비 태세를 확립하고, 유관기관 간 유
경상남도는 올해 산림휴양시설 등 37개소에 16억 원을 투입해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 산림교육 전문가 56명을 배치하고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대상 휴양시설은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등 도심 외곽 숲에서부터 수요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유아
WWF(세계자연기금)는 기후변화가 꿀벌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 ‘기상 변동성과 침입 포식자의 확산을 통해 기후변화가 꿀벌 군집에 미치는 영향’을 발간했다.이상기후로 꿀벌 군집 붕괴 위기(제공: WWF)본 보고서는 기후위기가 꿀벌의 생존 조건을 근본적으로
4월 25일은 ‘세계 펭귄의 날’이다. 황제펭귄은 남극의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 바다가 얼기 전 북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는데, 미국 맥머도(McMurdo) 남극기지 인근에서 자주 관측되는 점에 착안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기후 위기와 서식지 파괴로 점점 사라져가는 펭귄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3일(수), (사)한국흰개미대책협회와 공동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목조건축물 및 목재 부자재의 피해 예방과 보존의 중요성’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기후변화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흰개미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