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은 오는 6월 5일(목)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방송인 박경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진정성 있는 진행과 특유의 공감 능력으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박경림은 올해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며, 지속가능한 미
숲생태지도자협회(이사장 설동근)는 5월 26일 성남시 수정구보건소에서 드림텍, 나무가, 수정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추억정원 그린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왼쪽부터 수정구치매안심센터 강연하 센터장, 숲생태지도자협회 설동근 이사장, 나무
한국테라리움협회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해 테라리움 전시와 함께 무료 체험 및 현장 구매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테라리움 전시장 전경(사진=한국테라리움협회 제공)한국테라리움협회 전시는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3월 경북·경남·울산 지역 대형 산불로 배출된 약 764만톤CO2-eq의 온실가스를 회복하기 위한 ‘산림 탄소흡수 증진 방안’을 제시했다.산불은 단기간에 다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며, 산림이 소실되면서 산림의 탄소 흡수 기능도 약화된다. 특히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오늘 5월 27일(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행사장인 서울 보라매공원 숲속무대에서 ‘수도권 종자유통 제도 설명회’를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기존 강의 형식을 벗어난 퀴즈프로그램 형식을 통해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서울 보라매공원에 ‘그린플러스 도시숲’을 조성하고 지난 22일 개막한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이를 공개했다.아이들과미래재단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서울 보라매공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ESG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한국지멘스가 실천 중인 ESG 활동의 일환으로, 생태계 균형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숙면을 돕는 치유의 정원 ‘새록새綠(록)’을 조성했다.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제공모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부터 기업, 기관, 학생, 시민 등 다양한 주체가 수준 높은 정원을 조성해 ‘정원도시 서울’을 알리는 축
환경재단은 오는 6월 5일 개막하는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오프라인 상영작 티켓 예매를 5월 22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영화로 만나는 환경 이야기… 국내 최초 탄소중립 영화제 오는 6월 5일 개막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6월 5일부터 30일까지
LG헬로비전이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숲을 되살리기 위해 캠페인을 벌였다. LG헬로비전(www.lghellovision.net)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을 위해 ‘헬로, 지구! 숲 지킴이’ 캠페인을 지난 4월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직원들이 직접 경북 의성군을
국내 대형 생활계 폐기물의 초간편 배출처리에 특화된 앱 ‘여기로’를 운용 중인 주식회사 지금여기와 전국 회원사를 두고 국내 발생 폐목재의 적정처리에 힘을 쏟고 있는 한국목재재활용협회가 폐목재 적정처리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지금여기와 한국목재재활용
LG가 자연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토종 꿀벌’을 키우는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했다. LG는 최근 LG상록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의 생태수목원인 화담숲 인근 정광산에 ‘토종 꿀벌’ 서식지를 조성했다. 꿀벌은 꽃가루를 옮기는 수분(受粉)을 통해 전 세계 식량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6일 숲길이 아름다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강원도 강릉시 대관령자연휴양림은 국내 최초의 자연휴양림으로서 400ha에 이르는 소나무숲에 자리하고 있다. 2017년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된 이 숲은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
산림청은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1.24~5.15)을 종료했다고 16일 밝혔다.다만, 주요 선거기간 산불 발생이 잦았던 과거 사례를 감안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는 대통령선거일까지 ‘관심’ 단계로 유지할 계획이다.올해 산불 발생 건수는 최근 10년 평균(394건)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6일(금) 경기 가평군 유명산자연휴양림 다릅나무 자생지에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유전다양성은 같은 종의 생물이 유전적으로 얼마나 다양한지를 측정하는 척도로, 생물다양성 보전 전략 수립에 중요한 기준이 된다.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