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이 환경부와 협력해 영상인식 AI 기술을 적용한 ‘동물 찻길 사고 예방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현장 적용을 완료하고, 9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포스코그룹의 다양한 역량을 모아 복잡한 사회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세포시(세
경상남도는 한번 발생하면 대형산불화 되기 쉬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대응을 전방위로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미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5월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해오면서 산불예방 언론 홍보, 영농부산물 수거 파쇄팀 운영, 야간산불 대응 산불진화대 신속대기조 운영, 입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업용수의 수질 변화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안전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부터 하천수와 지하수를 대상으로 수질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도내 주요 농업용수원인 하천수 34지점과 지하수 20지점, 총 54지점을 대상으로 진행되
경기도가 올해 도내 하천과 계곡 등 물놀이 관리지역 8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시설을 정비하고 안전요원 배치를 강화한다.경기도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여름철 내수면 물놀이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한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양식 어업인과 낚시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17일 양일간 ‘2025년 상반기 수산생물 방역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수산생물 전염병을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장소는 16일 양주시 경기섬유종
인천광역시는 4월 17일까지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에 참여할 민간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공공청사 다회용기 공유시스템 구축과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등 두 가지 분야이며, 사업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다. 공모방식은 민간보조사업
경상남도는 산청‧하동 산불영향구역 1,858ha 내 314개 유역에 대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산림청에서 발빠른 현장조사를 위해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한국치산기술협회의 산림공학기술자들로 구성
환경재단과 롯데홈쇼핑은 지난 1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공립특수학교인 서울정민학교에서 ‘숨;편한 포레스트 13호숲’ 착공식을 진행했다.환경재단이 롯데홈쇼핑과 함께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공립특수학교인 서울정민학교에서 ‘숨;편한 포레스트 13호숲’ 착공식을 진행했다.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는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내면서 실질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산불 예방 방안과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및 필요성을 강조했다.아래는 환실련의 발표 내용 전문이다.최근 전 세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그
IPCC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가 인증한 바닷속 핵심 탄소흡수원인 ‘잘피’가 국내 연안에서 탄소흡수뿐만 아니라 해양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는 데도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환경재단은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와 공동으로 진행한 ‘2023~2024년
한국목재재활용협회가 폐목재 적정 처리비 기준을 명확히 수립하기 위한 폐목재 처리비 기준 원가를 발표했다.폐목재는 사업장, 건설계, 생활계, 산지 개발 등 다양한 산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되며, 연간 370만 톤 이상이 재활용업체를 통해 나무판 원료와 발전 열원으로 재활용
환경재단은 두나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시드볼트 NFT 컬렉션’ 시즌 2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창원 ‘진해 보타닉 뮤지엄’에 무궁화 보전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환경재단의 ‘시드볼트 NFT 컬렉션’ 무궁화 보전지 조성 현장(사진=환경재단)‘시드볼트 NFT 컬렉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27일(목), 제주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와 제주지역 산림연구 발전을 위한 연구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제주지역 산림생태계와 산림생명자원의 보전을 위한 공동 연구 협력 및 전문가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아
산림청은 최상목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6일 정부대전청사 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방문해 봄철 산불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최근 동해안과 일부 내륙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되면서 산불위험도가 ‘높음’ 수준으로 예측됨에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자동화 선도기업인 한국SMC의 후원으로 지난 27일 ‘제3회 내가 GREEN 그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제3회 내가 GREEN 그림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출처: 아이들과미래재단)지구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보호의 필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