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전라남도 여수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서 효과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전남도·여수시,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재선충병 전문가들이 참석해 제주지역의 맞춤형 방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서남부지역
산림청은 (현지시각) 10월 10일 라오스 국가주석궁에서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임상섭 산림청장과 린캄 드엉사완(Linkham Douangsavanh) 라오스 농림부장관이 한-라오스 산림파괴 방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가뭄에 강한 참나무류의 건조 저항성을 평가할 수 있는 환경스트레스 요인을 찾았다고 밝혔다.연구진은 건조지역에 분포하는 상수리나무와 습한 지역에 분포하는 대왕참나무를 대상으로 RNA 전사체와 생리활성물질 분석을 통해 참나무류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25년까지 이탄지 복원을 위한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하며, 이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이탄지(泥炭地, peatland)는 습지의 한 종류로 식물의 줄기, 뿌리와 같은 유기물이 부분적으로 분해되거나 수
산림청은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산삼축제 행사장에서 ‘제21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임업기능인 경진대회’는 임업분야에서 주로 사용하는 기계톱을 가지고 겨루는 ‘기계톱 작업 경진대회(KLC : Korea Logging Championship)’로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국립수목원어린왕자 프로젝트’를 전국 12개 수목원·식물원과 함께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식물과의 관계를 재조명하고, 식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인식전환 캠페인이다.「국립수목원 어린왕자 프로젝트」는 참가자가 수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10월 8일(화), 뚝섬한강공원에 조성 완료한 ‘2024 코리아가든쇼’의 정원디자인 작품 6점에 대한 훈격 시상을 진행하였다.「2024 코리아가든쇼」 공모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수목원과 서울시가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정원분야 행사로 올해 9회째
산림청은 (현지시간) 10월 9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한-라오스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이날 임상섭 산림청장은 린캄 드엉사완(Linkham Douangsavanh) 라오스 농림부장관과 함께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지원센
산림청은 오는 10월까지 ‘덩굴류 집중 제거기간’으로 정하고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도로변 덩굴류 집중제거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거작업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충청남도·홍성군, 숲가꾸기 기능인력 등 50여 명이 모여 약 1ha의 칡 덩굴류를 제거했다.환경에 미치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G20) 환경·기후 장관회의에서 전 지구적으로 당면한 환경 및 기후변화 문제 대응에 있어 주요 20개국의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내용을 뼈대로 한 선언문이 3년 만에 발표됐다.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주민 스스로 자연자산의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은 10월 8일 학계, 공공, 민간단체 등 관련분야 전문가 10명을 국유림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제1기 국유림위원회를 발족하였다.「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기존 자문 기구인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는 종료되고 심의 기능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8일(화), 함양군이 주최하는 제19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 특허기술을 민간에 보급하기 위하여 현장 설명회를 진행한다.산양삼은 임업진흥법에 의거하여 관리되는 임산물로써 산지에서 파종 또는 이식하여 인위적 시설 없이 재배한 삼을 말하며, 친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백두대간의 생태보전과 자원의 효율적 이용 등 균형적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상북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치산기술협회, 한국산지보전협회, 한국산림복원협회, 백두대간숲연구소, 백두대간
산림청은 경상북도 고령군·성주군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집단발생지에 대한 수종전환 방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경상북도 고령군·성주군 일원은 소나무재선충병이 집단적으로 발생해 올해부터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특별방제구역에서는 훈증이나 단목 벌채 방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9월 산림청(산림자원과)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친환경적 목재수확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 평가는 1차 서면 심사 후 고득점 6개 기관을 대상으로 2차 현장 심사(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