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계절관리제에 참여한 사업장들의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끌어냈다.협약 사업장은 1차 계절관리제부터 참여 중인 사업장(111개), 제2차 계절관리제에 새로이 참여한 사업장(44개), 유역·지방환경청 협약 사업장(169개) 등
정부가 녹색산업에 정책자금 융자를 확대, 그린뉴딜을 통한 미래 먹거리인 녹색산업을 육성하고 그린 중소기업의 도약을 지원한다.환경부는 18일 올해 4000억 원 규모의 미래환경산업육성융자금을 마련, 중소·중견 환경기업 등을 지원하고 온실가스 감축 등 기업의 녹색전환 확대
환경부는 1월 1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회의실에서 페루 국가수자원청과 ‘페루 리막강 통합수자원관리 사업’ 협력각서를 비대면 서명방식으로 체결했다.이번 협력각서는 2018년 10월부터 시작된 ‘페루 리막강 통합수자원관리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자재 설치 등에
환경유해인자에 대한 능동적 감시 및 저감 관리, 민감·취약계층을 위한 환경보건 서비스 강화 등을 포함한 환경정책이 시행된다.환경부는 ‘안전한 환경,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비전으로 제2차 환경보건종합계획(2021~2030년)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4일 밝혔
환경부와 서울특별시, 경기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협의체(환경부-3개 시도)가 지난 2015년 6월 28일에 체결한 4자합의에 따라 수도권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대체매립지 입지후보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대체매립지 입지후보지 공모는 환경
해양수산부는 올해 총 24개 사업에 205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공공선박 23척과 민간선박 16척 등 총 39척을 친환경선박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한국형 친환경선박이 세계 시장을 선점할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
환경부는 한국환경공단, 충청북도, 음성군과 1월 11일 오전 충북도청(청주시 소재)에서 재활용품 비축시설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투자협약식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 참석해 서명했다.이번
환경 우려를 낳고 있는 폐기물 수입이 오는 2025년까지 2019년 대비 65%, 259만 톤 감소될 전망이다.환경부는 6일 오는 2030년까지 폐금속류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한 모든 폐기물의 원칙적 수입금지를 목표로, 석탄재·폐지 등 수입량이 많은 10개 품목의 수입금
올해부터 기업 등 전기소비자가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를 선택적으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는 한국형 RE100(K-RE100) 제도가 도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3자 전력구매계약(PPA) 도입을 위한 ‘전기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5일 국무회의를 통과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생활밀착형 녹색제품 수를 3000개까지 늘리고 녹색제품 총 거래액도 같은해까지 6조 444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환경부는 4일 녹색제품의 생산·유통·소비 확대 방안을 담은 ‘제4차 녹색제품 구매촉진 기본계획(2021~2025년)’을 수립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도시 내 미세먼지뿐 아니라 CO2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스마트 모스월(Moss Wall)'을 개발, 현장 실증을 시작했다.SH공사는 민간전문기업과 협력을 통해 새로 개발 및 특허 출원한 스마트·그린기술 기반의 '스마트 모스월'을 마곡
‘탄소중립 사회’ 실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과학기술을 통한 기술혁신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후·환경연구개발 분야 1501억 원을 투자한다.과기부는 30일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효율향상기술개발’,
경기도가 내년도 18개 사업에 4,204억 원을 투입해 그린뉴딜 정책을 추진하며 정부와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한다고 밝혔다.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은 30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민과 함께하는 경기도의 그린뉴딜 정책 추진상황’을 발표했다.엄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대형 트럭과 버스 등 중·대형 상용차도 2023년부터 온실가스 감축 기준이 적용된다.환경부는 2023~2025년 총중량 3.5톤 이상 중·대형 승합·화물차량 등 중·대형 상용차에 적용되는 평균 온실가스 기준을 29일 공포한다고 28일 밝혔다.‘자
현재 마트에 진열된 생수병의 90% 이상이 플라스틱이지만, 앞으로 마트에서 유리 생수병을 찾기가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는 2030년이 되면 1회용 비닐봉투와 쇼핑백은 모든 업종에서 사라진다.정부는 24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20차 국정현안조정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