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대 공예작품과 흑요석 작가 신작 ‘화협옹주의 단장’ 한자리에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덕수궁 돈덕전(서울 중구)에서 기획전시 ‘우리의 빛나는 청춘-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초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4년 봄 궁중문화축전(4.27.~5.5.)’ 기간을 맞이하여 기획된 것으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교육·연구 성과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는 세 가지 주제로,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수려함을 표현하기 위하여 인고의 시간 끝에 완성된 학생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