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서 반려동물 힐링 아로마테라피 강좌 개최

반려동물 힐링 아로마테라피 - 피부를 위한 자운고 만능연고 강좌 열어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는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힐링 아로마테라피 - 자운고 만능연고’ 강좌를 7~8월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생각하는 보호자들을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에서 주관하고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이자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인 최승완 대표와 윤선영 전문강사가 강의를 맡는다.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다. 이 강좌는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건강 관리 방법과 친환경 재료 및 에센셜 오일로 제작하는 자운고 만능연고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자운고 만능연고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피부 질환과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주며, 자연 치유력과 보습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강의 수강료는 재료비 1만원이며, 강좌 신청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최승완 대표는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이자 ‘반려동물을 위한 아로마테라피와 약용식물’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책은 방향성 약용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과 약초 추출물을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자연요법을 깊이 있게 소개해, 여러 대학과 반려동물 자연요법 관련 교육의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기업체, 각급 학교, 관공서 및 사회복지기관에서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와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 서울요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 등에서 환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안정을 위한 아로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건강관리 전문가인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 양성을 위해 오는 9월에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국제자격 ITEC 아로마테라피스트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 관심 있는 분들은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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