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민 ‘21일 체류’ 뉴질랜드 투자이민 본격 안내… 영어시험 폐지·국채 투자로 진입장벽 낮춰

28년 경력의 뉴질랜드 전문 이민컨설팅 기관 ‘서울이민’, 매월 정기 세미나로 안정적 투자이민 전략 제공


뉴질랜드 정부가 2025년 2월부터 개편한 투자이민 제도 Active Investor Plus (AIP) 비자가 전 세계 고액자산가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 전문 이민기관 서울이민이 체계적이고 실전적인 투자이민 안내에 나섰다.

서울이민은 이번 제도 개편의 핵심으로 다음 세 가지를 꼽는다.

첫째, 3년간 누적 21일만 체류하면 되는 낮은 이민 요건이다. 장기 체류가 어려운 기업가나 전문직 자산가에게 최적의 조건이다.

둘째, 영어능력시험이 완전히 폐지돼 언어 장벽 없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제도로 재탄생했다.

셋째, 투자 성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Growth 카테고리와 Balanced 카테고리의 구분이다. Growth 카테고리는 최소 NZD 500만(한화 약 45억원)을 고성장 산업, 벤처기업 등에 투자해 수익률을 추구하는 방식이며, Balanced 카테고리는 NZD 1000만 중 일부를 뉴질랜드 국채(Government Bonds) 또는 안정적인 Managed Fund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특히 국채 투자의 경우 국가 보증이 있어 원금 보존 가능성이 높고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투자방식으로 평가받는다.

서울이민은 뉴질랜드 투자청(Investment New Zealand)에 등록된 Managed Fund에 대한 분석을 포함해 △투자자의 성향별 포트폴리오 전략 설계 △실전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월 2회 정기 투자이민 세미나 개최를 통해 투자이민 희망자들에게 전문적인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이민 측은 뉴질랜드는 정치적 안정성, 의료·교육 수준, 자산 보호 측면에서 전 세계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국가라며, 이번 투자이민 개편은 해외 자산가에게 단순한 이민이 아닌 전략적 글로벌 진출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이민은 매월 2회 정기 세미나를 통해 실전 중심의 이민 로드맵을 안내하고 있다. 정기 세미나 및 투자이민 관련 상담은 서울이민 공식 웹사이트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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