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누구나 떨지 않고 똑 부러지게 말할 수 있다’ 출간

10년 차 스피치 강사가 알려 주는 ‘떨지 않고 똑 부러지게 말하는’ 노하우
집에서 혼자서도 쉽고 효과적으로! 실전 스피치 훈련으로 자신감을 키우자!
목소리 교정, 발표 실전 tip, 일상 속 말하기 연습까지 한 번에


좋은땅출판사가 ‘누구나 떨지 않고 똑 부러지게 말할 수 있다’를 펴냈다.

‘자기PR’이라는 말이 일상화된 시대다. 첫 만남에서 의례적으로 하는 자기소개부터 면접, 발표, 면접, 거래처 미팅 등 자신이 가진 것을 ‘말’로써 전달하는 능력이 점점 중시되고 있다. ‘누구나 떨지 않고 똑 부러지게 말할 수 있다’는 10년 차 스피치 강사가 불안을 극복하고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대학생 때 말하는 법을 공부하며 두 달 만에 목소리가 또렷해지는 경험을 했고, 스피치가 자신의 ‘매력적인 무기’가 됐을 때 이룰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짐을 직접 체감했다. 이러한 개인적인 노하우에 강사로서 만난 수많은 수강생의 사례가 더해져 누구나 ‘똑 부러지게’ 말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 탄생했다.

실제 말하기 스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저자는 말하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의 심리적 원인과 긴장감을 다루는 데 초점을 맞춘다. 발표 불안은 단순한 신체적 반응이 아니라 자신감 부족과 부정적인 경험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짚어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단계별 접근법을 제시한다. 특히 타인의 시선을 극복하는 연습을 통해 점진적으로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하는데, 이는 발표를 부담스럽게 여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이다.

그다음으로는 효과적으로 스피치 기술을 향상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목소리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복식호흡 훈련, 발음을 또렷하게 하는 입 모양 훈련, 청중을 몰입시키는 눈빛과 표정 만드는 법 등 실용적인 연습법이 담겨 있다. 또한 발표 원고 작성법과 질의응답 대비법 등을 통해 청중 앞에서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히 기교를 익히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습관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점이 인상적이다.

말하기는 일상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부분인 만큼 학원에서 잠깐 열심히 한다고 될 것이 아니다. 따라서 저자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말하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독서 모임 참여, 블로그 활용, 뉴스 기사 낭독 등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연습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들이 많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저자는 누구든지 올바른 연습과 훈련을 통해 스피치 능력을 향상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연습법을 제시해 독자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발표를 부담스럽게 여기거나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어려운 이들에게 체계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실용서로, 말하기 능력을 향상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누구나 떨지 않고 똑 부러지게 말할 수 있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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