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독서의 달”…책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 광주중앙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 컬러 스타일링, 클래식 기타연주, 온라인 퀴즈 등


광주중앙도서관과 최상준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광주중앙도서관은 ▲청소년 컬러 스타일링 ▲시들지 않는 편지 ▲책s초코 ▲마음의 양식장 등 11개 행사를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누리집에서는 ▲N행시 가보자GO ▲내가 북 큐레이션 등 3개의 행사를 운영한다.

또 누리집에서 상시 운영하고 있는 ‘초등학생 온라인 독서퀴즈’와 ‘청소년 책 꾸러미 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광주중앙도서관 분관인 최상준도서관은 ▲가을, 도서관에서 : 클래식 기타 연주회 ▲너의 독서를 응원해 ▲도서관은 에코센터 ▲우연히 인생 책 등 13개 행사를 마련했다. 누리집에서는 ▲이 책 덕분에 ▲당신이 있는 곳 어디나 도서관 등 2개 행사를 진행한다.

이중 ‘청소년 컬러 스타일링’, ‘시들지 않는 편지’(광주중앙도서관) 프로그램과 ‘독서의 받침대가 되다: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최상준도서관) 프로그램은 오는 21일과 20일 해당 도서관 누리집에서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독서의 달 행사는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광주중앙도서관 누리집(https://lib.gen.go.kr/jungang/)과 최상준도서관 누리집(https://lib.gen.go.kr/seokbo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중앙도서관 문명숙 관장은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학생들의 마음과 지식이 풍요로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인포맥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