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학생예술누리터, 8월 5~9일 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 - 초·중학생 대상 목공예·설치미술 등…19일까지 참가자 모집
광주학생예술누리터가 지역연계 예술체험 프로그램 ‘방학예술캠프 Let’s save the Earth together’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방학예술캠프는 오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환경을 살리는 예술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되며,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이다. 참여 효과를 높이기 위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각각 오전, 오후 과정으로 나눠 운영한다.
캠프에서는 목공예, 디자인, 미디어아트, 영상메이킹, 아트페인팅, 움직임창작, 싱어송라이터, 뮤지컬, 타악의 세계, 설치미술, 보이스 액팅 등 총 11개 예술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목공예는 적정기술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미니어쳐 하우스만들기, 미디어아트에서는 모션그래픽을 활용한 멸종위기 동물, 영상메이킹에서는 공익광고 제작 등을 초등분야와 중등분야로 두 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학생들이 공연과 전시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가족, 친구들에게 선보인다.
방학예술캠프 참여 희망자는 19일까지 광주학생예술누리터 누리집(https://artnuri.gen.go.kr/)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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