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픽미트립 인 발리' 막방까지 맹활약! '시청자들과 함께 여행한 기분' 소감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윤보미가 발리 여행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윤보미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 JOY '픽미트립 인 발리' 최종회에서 픽미즈 멤버들과 함께 발리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픽미즈는 인도네시아 무에타이 체험에 나선 가운데, 윤보미는 여러 격투기를 배웠던 경력자답게 능숙하게 무에타이 동작을 따라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픽미즈 배 무에타이 대결에서는 독보적인 실력으로 1등을 차지하며 최고급 스파 티켓까지 획득했다.
스파 체험에 나선 윤보미는 바다 위에 위치한 스파숍의 절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본격적인 스파 체험이 펼쳐졌고 기분이 좋아진 윤보미는 진심이 가득한 감탄사를 내뱉으며 만족스러워했다. 또한 마사지를 받으면서 꿀잠을 자는 등 최고의 힐링을 즐겼다.
발리 여행의 마지막 날 윤보미는 픽미즈 멤버들과 시청자들을 위한 역조공 릴스를 촬영하며 힙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윤보미는 "이번 발리 여행의 키워드는 'PICK'이라서인지 시청자들과 함께 여행한 기분이었다. 사진 하나를 올릴 때마다 팬들 생각이 많이 났다"며 '픽미트립 인 발리'를 통해 여행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보미는 K팝 대표 장수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연기, 예능, 콘텐츠까지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팔방미인 아티스트다.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나비서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방송 활동과 공식 유튜브 채널 '뽐뽐뽐'을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중이다.
최근에는 반려식물 브랜드의 첫 모델로 발탁되는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사진 = KBS JOY '픽미트립 인 발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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