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 초청으로 안동인근 한국전통식당 찾아
이철우 경북도지사,임종식 경북 교육감,이희석안동경찰서장 등 참석
[안동=뉴스채널A]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포스탱 아르크앙즈 투아데라 대통령이 안동을 깜짝 방문 했다.
한- 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투아데라 대통령은 7일 경북소재 민간기업 초청으로 안동 인근 한국전통 식당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교육감, 이희석 안동경찰서장,미국 오번 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함께 했다.
투아데라 대통령은 아프리카 국가 정상 및 AU 집행위원장과 양자회담에서”한국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이상적인 발전 모델로서 큰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대아프리카 협력 강화 노력과 사상 최초의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를 높이 평가 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1961년 한국과 아프리카 6개국의 수교로 시작된 한-아프리카 협력은 올해로 63년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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