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 전곡항서 31일부터 3일간 ‘제14회 화성 뱃놀이축제’ 개최
- 바다의 날 기념식, 요.보트 승선체험, 댄스퍼레이드, 대중가수공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 화성 전곡항서 31일부터 3일간 ‘제14회 화성 뱃놀이축제’ 개최
- 바다의 날 기념식, 요.보트 승선체험, 댄스퍼레이드, 대중가수공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화성시가 주최하고 (재)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4회 화성 뱃놀이축제’가 오는 31일부터 경기도 전곡항 일원에서 ‘상상의 바다, 희망 화성’이란 주제로 3일간 개최된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경기도내 대표 축제로 행사가 개최되는 전곡항은 오래전 부터 대 중국 무역의 교두보이자 고대 실크로드의 관문이었던 당성(당항성)과 마산포가 있던 장소로 역사적 특성과 국내 최대 마리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해양경찰의 관현악단 공연과 가수 송가인의 축하공연 및 다양한 퍼포먼스 행사가 준비 되어 있으며, 총 상금 27,600,000원이 걸린 거리행진 ‘바람의 사신단’ 댄스 경연대회가 일반인들의 참여로 진행된다.
또한, 전곡항의 밤바다를 화려하게 장식할 불꽃놀이와 밤배 LED 퍼레이드, 야간 전자댄스뮤직 등이 계획되어 있다.
화성시는 이번 축제진행에 있어 바가지 요금, 안전사고 그리고 쓰레기 문제가 없는 ‘3無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축제의 첫날에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제29회 전국 바다의 날 기념식도 함께 진행이 된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뱃놀이축제 누리집 (www.hs-boating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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