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민선 8기 출범 1년을 맞아 충북도정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사진전’을 개최했다.
충청북도 누리집 개편과 함께 개최한 이번 온라인 사진전은 현재 김영환 지사가 사용하는 집무실과 예전의 집무실을 회의공간으로 바꾼 여는마당을 그대로 옮겨놓은 VR 공간에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1년을 담은 사진과 설명을 담은 콘텐츠로 구성되었으며, 관람객은 PC와 모바일 어디서든 접속하여 관람할 수 있다.
먼저, 집무실 공간에서는 민선 8기 출범 초 전국에 화제가 되었던 6평 집무실의 실제 모습과 변경 전 옛 모습의 사진을 볼 수 있고,
여는마당에서는 회의실로 변경되기 전 옛 집무실의 모습과 민선 8기 1년간의 주요 기록을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이제는 중부내륙의 시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충북의 미래, 스마트팜과 도시농부’,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충북’ 등 6가지 주제별로 나누어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사진전은 7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PC와 모바일에서 충청북도 누리집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충북도 관계자는 “출범 초기부터 준비해온 만큼 이번 [민선8기 1년의 기록] 온라인 사진전이 도민께 충북도정을 알리는 색다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민께서 충북도정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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