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LG트윈스, 팬 디자인 ‘데님에디션’ 상품 출시


서울 LG트윈스는 오는 4월 24일(월) 팬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데님에디션’ 상품을 출시한다. LG트윈스 ‘데님에디션’ 상품은 유니폼, 모자, 반팔 티셔츠, 기념구, 에코백, 키링 등으로 구성되었다.

LG트윈스는 지난 2월 팀 스토어인 인터파크를 통해 ‘서울’과 ‘스트라이프‘를 핵심 키워드로 팬 상품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했다. 당선작 선정 방법은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한 팬 투표 100%로 진행되었으며, ‘데님에디션’은 5개의 최종 후보 중 총 득표율 37%를 얻었다. ‘데님에디션’ 상품은 LG트윈스의 상징인 스트라이프를 살리고 유니폼 소매 부분을 데님 포인트로 믹스매치하여 Y2K 감성을 살린 뉴트로 컨셉의 상품이다. 상품을 기획한 팬 장윤선씨는 “엘린이었던 제가 성인이 되어 좋아하는 팀의 유니폼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영광이다. 투표 해주신 팬 분들과 상품 출시에 도움을 주신 LG트윈스 관계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당선자에게는 시구 기회가 주어지고, 당선자가 직접 지은 상품명 및 컨셉으로 상품이 출시된다.

LG트윈스 ‘데님에디션‘ 상품은 LG트윈스 온라인 팀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www.lgtwins.com )와 SNS 계정( www.Instagram.com/lgtwinsbaseballclub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인포맥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