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기업인연합회는 지난 4일 방죽안길 2(가사동) 소재 경현빌딩 3층에서 사무실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안성시기업인연합회는 2014년 11월 창립한 이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지원 정책사업에 관한 정보제공,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이기수 회장도 개회사를 통해 안성시 기업인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마련한 장소인 만큼 다양하게 활용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개소식에는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과 읍·면 기업인연합회 임원 및 회원, 기업 관련 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임병주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지게 된 것에 대해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안성시도 안성시기업인연합회와 함께 안성시 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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