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봄내음 물씬 ‘브런치 뷔페’ 선보여


제주의 봄 정취 만끽하며 느긋하게 브런치 뷔페 즐겨보세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푸른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풍광 속에서 제주산 식재료와 제철 별미 등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섬모라 브런치 뷔페’를 선보인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섬모라’에서 선보이는 브런치 뷔페는 미식과 휴식을 즐기며 여유로운 여행 일정을 보내려는 이들을 겨냥해 준비했다. 특히 섬모라는 너른 잔디밭 너머로 푸른 바다가 일렁이는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해 식사를 즐기며 제주의 봄 정취를 감상하기 좋다.


브런치 뷔페에는 제주산 식재료로 만들어 더욱 싱싱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보말 수프’와 제주산 돌게에 매콤한 소스를 더한 ‘칠리 갱이’ 등이 준비됐다. 또한 봄의 싱그러운 풍미를 담은 참나물과 고사리 볶음, 제철 해산물 샐러드 등도 맛볼 수 있다.


아울러 바질향의 빵가루를 묻혀 구운 ‘양갈비’와 프랑스의 대표적인 달팽이 요리인 ‘에스카르고’, 즉석에서 구워주는 싱싱한 ‘연어구이’, 장시간 저온 조리한 닭가슴살에 말린 토마토와 할라피뇨를 곁들인 ‘수비드 닭가슴살 샐러드’ 등 고급스러운 풍미를 더해줄 요리도 있다.


이 밖에도 섬모라의 인기 피자와 파스타를 비롯해 과일 타르트, 케이크, 마들렌, 까눌레 등 다채로운 디저트 류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커피와 함께 달콤하고 여유롭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낮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성인 5만 5천원, 소인(37개월~13세) 3만 6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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