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행복나눔재단 통해 지역 사회에 6000만원 기부
에스와이 그룹과 에스와이행복나눔재단이 지역 사회에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스와이행복나눔재단은 연말을 맞아 수원 권선구에 1000만원, 아산시에 3000만원, 충주 엄정면에 2000만원 등 총 6000만원을 후원했다. 수원시와 아산시는 에스와이 그룹 모기업인 에스와이(공동대표이사 김옥주, 전평열)의 본사와 공장이 있고, 충주 엄정면은 자회사인 에스와이스틸텍(대표이사 홍성균)의 공장이 있다.
전평열 에스와이 대표이사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을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홍성균 에스와이스틸텍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 도움으로 에스와이 그룹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반기호 에스와이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내년에도 돕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에스와이 그룹은 샌드위치 패널, 단열재, 데크 플레이트, 컬러 강판, 태양광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샌드위치 패널업계 유일의 코스닥 상장 그룹이다. 특히 업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 조달청장 표창을 받는 등 널리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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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윤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