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리, 가트너 마켓 가이드 ‘CSP 매출 관리·수익화 솔루션’ 대표 기업 선정


5G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인 테크노트리(Tecnotree)가 완벽한 매출 관리·수익화 솔루션(RM&M)으로 다시 한번 가트너 마켓 가이드(Gartner® Market Guide) 대표 업체로 선정됐다.

가트너는 CSP 수익 관리 및 수익화 솔루션을 ‘BSS의 일부인 CSP(통신서비스공급업체)가 매출 관리(평가·청구·청구서 발행·결제·징수·매출 확인·사기 관리) 및 수익화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판 소프트웨어’로 정의한다. 모멘트(Moments)를 통한 클라우드 기반 B2B2X 생태계에 대한 테크노트리의 집중 투자, 빅3 클라우드(애저, AWS, GCP)와 호환되는 SaaS 제품, 디와(Diwa) 플랫폼을 통한 핀테크 성장이 이번 선정으로 이어졌다.

테크노트리는 AI/ML 기능과 다중 클라우드 확장성을 갖춘 통신 업계를 위한 풀 스택, 5G 지원 디지털 플랫폼 및 비즈니스 지원 시스템(BSS) 제공업체다. 현실 세계 오픈 API에 대해 TM 포럼(TM Forum)의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세계 최초의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민첩한 오픈 소스 멀티-클라우드 호환 디지털 BSS 스택은 통신 및 기타 디지털 서비스 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구독 관리의 전체 범위(주문에서 결제까지)에 관여한다. 또 테크노트리 디와(Tecnotree DiWa) 및 B2B2X 다중 경험 플랫폼을 통해 핀테크를 지원하며 테크노트리 모멘트 플랫폼을 통해 건강, 교육, 게임, e스포츠 전반에 걸쳐 디지털 번들을 제공해 파트너 생태계를 즉각적인 수익 창출원으로 바꿔 OTT 서비스의 수익화를 돕는다.

파드마 라비찬데르(Padma Ravichander) 테크노트리 코퍼레이션 최고경영자(CEO)는 “CSP에 퍼블릭 및 멀티-클라우드 네이티브 수익화 플랫폼을 제공하는 가트너 마켓 가이드 대표 기업으로 인정받아 뿌듯하다. 가트너 마켓 가이드에 테크노트리가 포함된 것은 테크노트리 솔루션이 제품 혁신을 지원하는 데 매우 적합하며, 오늘날 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기술 혁신에 따른 CSP의 생태계 오케스트레이션을 뒷받침함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인포맥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