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표 변호 활극 ‘천원짜리 변호사’가 시청률, OTT 순위, 화제성 등 모든 흥행 지표에서 1위를 석권했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올해 반영된 미니시리즈 첫 화 시청률 1위로 기분 좋은 첫 발을 내디딘 ‘천원짜리 변호사’는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더니 방송 4주차인 8회, 수도권 15.6%, 전국 15.0%, 최고 18.8%를 돌파했다.
이는 주간-주말을 통틀어 현재 방영중인 미니시리즈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신작 공세 속에서도 굳건한 파워를 증명했다. 그런가 하면 ‘천원짜리 변호사’의 기세는 OTT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천원짜리 변호사’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디즈니+’, ‘웨이브’의 플랫폼 모두에서 국내 드라마 부문 인기 순위 1위(10/19 기준)를 지키고 있다.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발표한 10월 2주차(10/8~10/14)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도 3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또한 해외 유통을 전담하고 있는 ‘디즈니+’의 지표 결과 ‘천원짜리 변호사’가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제치고 대만 1위, 싱가포르 2위를 비롯해 론칭한 6개 국가에서 모두 상위권을 기록, 해외에서도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는 모양새다.
이처럼 플랫폼을 불문하고 1위 릴레이를 펼치고 있는 ‘천원짜리 변호사’는 방송 4주차에 들어서 화제성마저 1위를 차지했다.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7일에 발표한 ‘굿데이터 TV 화제성 순위’(10/10~10/16 기준)에 따르면 ‘천원짜리 변호사’가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남궁민이 1위, 이청아가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천원짜리 변호사’를 향해 나날이 높아지는 대중의 관심을 증명했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천지훈(남궁민 분)의 과거사를 끝으로 1막을 마무리 짓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천지훈의 괴짜 행보와 함께 2막을 시작한다. 이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갈수록 뜨거워지는 인기 속에 2막을 맞이하는 ‘천원짜리 변호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오는 21일(금)에는 ‘천원짜리 변호사-스페셜’이 방영되며, 22일(토) 밤 10시에 9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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