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 운동으로 시작하는 시의원 출마후보 "이희문"

금곡 홍유릉 상점가 상인회 회장 이희문(만 47세)은 3일 오전 월문천에서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남양주시의회 의원 사선거구(금곡, 양정, 와부, 조안)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다 세상의 불합리함을 겪으며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지역사회활동의 첫발이 자원봉사였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출마 선언과 함께 자리에 함께해준 지인 30여 명과 월문천 환경정화활동으로 출마의 의미를 다졌다.


또한 이번 선거 출마예정자인 정기홍, 이경구가 함께하여 출마 선언에 힘을 보태주었다.


이 예비후보는 (현) 사단법인 대한민국 재난구조협회 경기북부 남양주지회 지회장, (현) 마을공동체 황제를 품은 마을 대표, 남양주시 금곡동 사회보장 협의체 위원, (전) 금곡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 (전) 남양주시 주민참여위원회 부위원장, (전)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 감사, (현) 남양주시 특례 추진단 분과장, (현) 민주평화통일 자문 의회 위원 등 지금까지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대변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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