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천연 인테리어 플랫폼 기업 아이메이드, 상위 기술기업 T-4 등급 획득

친환경·천연 인테리어 플랫폼 기업 아이메이드(대표이사 박시현)가 이크레더블에서 실시한 기술평가 우수기업(TCB) 인증에서 상위 기술기업 등급인 ‘T-4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TCB(Technology Credit Bureau) 등급은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경영역량 등 4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총 10등급으로 분류하는데, 최상위 기술기업(T1-T2), 상위 기술기업(T3-T4), 보통 기술기업(T5-T6) 등으로 나눈다.


이번 아이메이드가 획득한 T-4 등급은 기술력 수준 상위 35%에 해당하는 단계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에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스닥 상장 기업, 유망 중소기업에 준하는 기술력을 갖춘 기업에 T-4 등급을 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메이드가 획득한 T-4 등급은 중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의 인증 단계다.

아이메이드는 주거/상업 친환경 코팅 프랜차이즈 올나노와 100% 천연 목화솜 마감재 벨카(BELKA) 한국 총판을 운영하며, 주거/상업 공간 내 친환경 코팅 시공 서비스와 천연 인테리어 관련 사업을 브랜딩 및 프랜차이즈 방식의 운영을 제공한다.

또한 OEM 제품 및 자체 R&D를 통한 B2B/B2C 시공 서비스업, 유통사업, 가맹사업, 교육사업 등을 플랫폼 방식으로 운영 중인 기업으로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그동안 특허 등록 4건을 보유하는 등 R&D 투자를 지속해오면서 대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친환경/천연 인테리어 사업에서 1인 창업과 무점포 창업이 가능한 고정 BEP를 낮추는 협업 구조의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해 다양한 창업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박시현 아이메이드 대표는 “서비스나 품질이 낮아지며 단가 경쟁을 하는 시대에 전문성과 서비스를 높이며, 양방향 간의 BEP(손익분기점)을 낮춰 단가 경쟁력을 갖추는 플랫폼 구조로, 전문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며, 낮아진 BEP를 통한 단가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친환경·천연 인테리어 소재의 시공 상품들로 전문 브랜드들을 추가해 전문성과 서비스를 높이고, 고정 BEP를 낮추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것이며, 가맹점 및 취급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좋은 상품과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다짐의 말을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국인포맥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