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에 불응해 의도적으로 교육활동을 방해하는 행위가 교육활동 침해 행위로 규정된다. 교육부는 오는 23일부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교육활동 침해 행위 및 조치 기준에 관한 고시’ 일부개정안을 공포·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교육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근로자가 출퇴근 부담을 줄이고 시간.비용을 절약하여 일.생활의 균형을 도모할 수 있는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 활용을 적극 지원한다. 생활시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일 출퇴근 시간은 평균 1시간 16분이며, 수도권은 1시간 30분 정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3월 22일(수)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노동개혁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정식 장관은 간담회를 시작하며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는 자율, 공정, 상식, 새로움, 네 가지 방향성 하에서 불공정.불합리한 제도.관
서울시는 2023년 서울시 공무원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 원서접수를 3월13일부터 3월17일까지 진행한 결과 총 2,059명 선발에 25,851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금회 실시하는 채용시험은 지난 2월15일 26개 직렬 65개 모집단위로 시험공고
서울시가 22년 ~ 23년 2월까지 공항버스, 외국인 관광택시 이용객수를 분석한 결과, 일상 정상화와 관광 재개로 지속적인 이용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23년 2월 기준 공항버스 이용객은 약34만명으로, 전년 동월대비(’22.2) 2만여명 수준에
노동개혁에 대한 청년세대 및 국민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노동의 미래 포럼’이 21일 KT&G 상상플래닛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출범하는 ‘노동의 미래 포럼’은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이 노동개혁은 미래세대를 위한 것이며, 다양한 소통을 강조한 데 따른 후
앞으로 육지에서 최대 100km 떨어진 해군함정의 장병들도 원격으로 초고속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해군과 함께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9개월 동안 해군함정 3척에 디지털 통신이 가능한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활용해 원격의료 서비
해양경찰청은 오늘부터 24일 까지 3일간 제16차 한-싱가포르 해양치안기관 정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싱가포르 정례회의는 지난 2004년 기관 양해 각서(MOU) 체결 이후 16회째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싱가포르 해경 사령관 정깅굥(Cheang Keng K
고려대학교는 20일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작했다. 첫날 아침 8시부터 교내 두 곳의 학생식당을 찾은 이들은 모두 740명(학생회관 265명, 애기능생활관 475명)에 달했다. 김동원 총장도 20일 아침 8시 30분 학생회관 식당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정부·부산시·민간 유치위가 총 출동해 광화문광장에서 복합 미디어 문화 축제 한마당을 연다.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는 20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BIE 실사단 방한을 계기로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해양수산부.해양수산부는 세계적인 수산식품 강소기업을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수산식품 수출기업 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유망 수출기업 3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수출기업 바우처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내수기업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
한국과 아프리카가 새로운 통상환경에 대응해 교역·투자 확대 방안 모색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플랜트산업협회는 20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한·아프리카 통상산업협력 포럼을 개최하고, 정부·기관·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아프리카 국가와 전략적 산업·공급망 협력
가정폭력피해자의 개인정보 두텁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는 가정폭력을 일삼는 친모가 개인정보를 열람하여 주인공 동은을 괴롭히는 장면이 나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
서울시가 지역적 특색을 자랑하는 골목상권에 다양한 즐길거리와 매력을 더해 내국인은 물론 해외관광객도 찾아오는 서울 대표 K-골목으로 키운다. 세계성과 지역성을 동시에 갖춘 글로컬(Glocal: Global+Local)상권으로 조성한다는 계획. 이를 위해 서울시
오세훈 시장은 16일 11시 30분'현지시간' 수변중심의 복합단지로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아일랜드 더블린, ‘그랜드 캐널독 지구(Grand Canal Dock)’를 방문한 자리에서 삼표부지와 성수 일대를 서울의 한강변에 글로벌 미래 업무지구로 조성하겠다는 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