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분기 도입 예정인 모더나 백신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12일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 국내유통 사전준비를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의훈련은 추진단·군·경찰·민간 유통업체(GC녹십자)가 참여해 충북 오창읍의 GC녹십자 물류창고와 대구·김포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국내 백신 개발을 독려하는 것은 물론 백신 허브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강력한 재정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홍 총리대행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3일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 브리핑에서 “2분기 접종대상 고령층을 당초 65~74세 494만 명에서, 60~74세 895만 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정 청장은 “지난 3월 15일 2분기 예방접종 시행계획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코로나19 관련 건강정보 빅데이터 구축을 추진,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감시체계의 강화와 백신연구 개발을 활성화하는 과학적 근거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질병청과 건보공단은 코로나19 빅데이터 구축과 이를 활용한 조사·연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9일 “자가검사키트는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라 호흡기 감염증상이 있는 개인이 신속한 확진검사가 어려울 경우에 보조적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정 본부장은 코로나19 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혈소판 감소증을 동반한 특이한 혈전증’ 정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식약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과 관련해 “보건의료 전문가들은 백신을 접종한 후에 혈전증과 혈소판감소증의 징후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정부는 올해 말이나 늦어도 내년 초 국산 백신이 개발될 수 있도록 전임상·임상·생산 전주기에 걸쳐 총력 지원 중이며 올해도 예산 687억원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홍 총리대행은 이날 서울 세종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화이자 백신 4000만회분 추가 구매계약 체결에 따라 우리는 총 1억 9200만회분, 즉 9900만명분의 백신을 확보했다”며 “이를 통해 집단면역 달성시기를 보다 앞당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코로나19 자가검사가 가능한 항원방식 자가검사키트 2개 제품을 품목허가했다.이번 제품은 국내에서 전문가용으로 허가를 받았고 해외에서는 자가검사용 임상시험을 실시해 긴급사용승인 등을 받았는데, 식약처는 추후 자가검사에 대한 추가 임상적 성능시험
코로나19 백신접종 이후 중증이상반응을 보일 경우 환자-지자체 담당관 1:1 매칭을 통해 신고부터 피해보상까지 전 과정을 안내하고 관리한다.배경택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상황총괄반장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백신접종 후 사지마비 증상으로 고통을 겪고
앞으로 입원환자가 부담하는 현재 4만원의 코로나19 단독검사 비용이 1만 6000원으로 낮춰 20% 수준으로 완화될 예정이다. 또한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던 선제 검사도 유행지역 중심의 주기적 선제검사로 확대하고, 변이바이러스 확산 차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7일 “㈜한국얀센에서 지난 2월 27일 허가 신청한 코비드-19 백신 얀센주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결과 보고서 등을 추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날 얀센사 코로나19 백신 최종점검위원회 회의결과 브리핑에 나선 김 처장
오는 5월 22일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대상이 기준 중위소득 120%에서 150% 이하로 확대되어 산모 2만여 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된다.보건복지부는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모의 건강관리와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2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에서 주요 보건의료단체장들이 모여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대상은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등 총 5개 단체의 단체장
정부가 2025년까지 300만 명 규모의 국가암데이터를 구축하고 75세 미만의 예방 가능한 암의 신규 발생자를 현행보다 20% 이상 감소시킬 계획이다.보건복지부는 31일 올해부터 2025년까지 향후 5년 간 중점 추진하게 되는 암관리정책의 전망과 과제를 담은 제4차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