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공익 목적의 효과적인 말라리아 치료제 개발 협력을 위해 비영리 국제 단체 MMV(Medicines for Malaria Venture, 말라리아 의약재단)와 논의를 진행했다.말라리아는 모기에 기생하는 말라리아원충에 의해 발병하
질병관리청은 2일 희귀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희귀질환자에 대한 진단 및 치료지원 등을 강화하기 위해 66개 질환을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은 희귀질환관리법령에 따라 2018년부터 해마다 확대 공고하고 있으며, 희귀질환 헬
마인드허브가 한국에자이가 주최한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심포지엄’에서 AI 기반 인지·언어 재활 솔루션인 ‘제니코그(Zenicog)’를 성공적으로 발표하며 심포지엄을 빛냈다. 이번 행사는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헬스케어 디지털 전환과 협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글
반건강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바이오컴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기술 혁신성과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아 시리즈 Pre-A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바이오컴은 건강과 질병 사이의 중간 지대인 반건강 상태의 사람들에게 개인맞춤 영양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의 선두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이하 MSTR, 지사장 정경후)는 연례 글로벌 행사인 ‘MicroStrategy World Seoul 2024’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HIRA)이 데이터 웨어하우스(DW) 및 마이크로
압타머사이언스는 GPC3 발현 간암 세포에 특이적으로 약물을 전달해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치료 물질에 대해 일본 특허가 등록됐다고 28일 밝혔다. 압타머사이언스는 물질특허 등록을 통해 ApDC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새로운 기전의 간세포암 치료제로 주목받을
국내 제1호 첨단 바이오의약품 퀸셀을 통한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 대중화 시대 계기가 마련됐다. 퀸셀을 생산하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사 안트로젠은 최근 15년 동안 줄기세포 시술을 해온 웅선의원(원장 홍성재 의학박사)과 ‘지방과 줄기세포 추출 기술 이전에 관한 협약’을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는 2023년부터 시행된 ‘서울시 마약류 관리 대책’에 따라 지역사회 내 중독성 약물 사용자의 치료 및 재활과 그들 가족의 회복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 4종을 개발하고, 이를 중독서비스 제공기관(마약류 중독자 치료기관 및 중독관리
대웅제약은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된 ‘미국비만학회(Obesity Week)’에서 엔블로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 외 인슐린 저항성 등 대사기능 개선의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엔블로는 당을 소변으로
AI 융합 헬스케어 스타트업 바이오컴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스케일업 팁스는 일반형 팁스의 상위 프로그램으로, 빠르게 성장 중인 스케일업 단계의 기술 기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혁신형 R&D
LG생활건강이 개발한 손상 피부 회복 성분인 ‘알지닌 글루타메이트’가 화상 환자의 피부 건조함과 가려움을 의학적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입증됐다. 이번 연구는 약학·과학계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파마슈틱스(Pharmaceutics)’ 10월호에 게재됐다. L
CJ바이오사이언스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염증성 피부 질환 치료’ 연구 결과에 관한 논문이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저널인 ‘프런티어스 인 마이크로바이옴(Frontiers in Microbiomes)’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논문에서 CJ바이오사이언스는 염
GC녹십자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노벨파마와 공동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 IIIA) 혁신신약 ‘GC1130A’의 미국 내 첫 환자 투여에 성공하고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GC녹십자와 노벨파마는 GC1130A의 글로벌 임상을 위해 최근 미
GC녹십자는 카나프테라퓨틱스(이하 카나프)와 이중항체 약물접합체(이하 이중항체 ADC)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옵션 권리가 포함된 공동개발 계약으로, 카나프가 개발 중인 이중항체 ADC 후보물질이 양사가 합의한 요건에 충족할 시 G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5년 새 3배가량 늘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에 비해 급성심장정지 발생 위험이 5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질병관리청은 20일 급성심장정지 예방을 위해 수면무호흡증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