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에너지코리아가 2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전기 및 발전 산업분야 전시회 ‘일렉스 코리아 2025(Electric Energy Conference & Show, ELECS전(옛 한국전기산업대전, 한국발전산업전))’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우유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살린 ‘순 우유 크림빵’ 3종을 출시해 베이커리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투썸플레이스는 트렌드를 반영한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왔다. 지난해에는 글루텐 함량을 줄인 ‘베러 베이글’
LS ELECTRIC (일렉트릭)이 AI데이터센터 맞춤형 패키지 솔루션 등 차세대 전력 제품을 대거 공개하고 전력 슈퍼사이클 시대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LS일렉트릭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템퍼의 기본을 재해석해 편안한 숙면을 제공하는 전문점 전용 신제품, 이즈(EASE) 매트리스 2종을 출시했다.이즈 매트리스는 템퍼만의 압력 완화 소재인 어댑트(Adapt) 소재를 적용해 템퍼의 기본기를 경험할 수 있는 에센셜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 기업 오토핸즈는 중고차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직영 중고차 플랫폼인 오토인사이드에서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그랜드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그랜드 론칭을 기념해 인증중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오토인사이드 인증중고차 그랜
온스타일이 오는 16일까지 프리미엄 리빙 전문관 ‘리빙아뜰리에’에서 리빙 대전 ‘리아위크’를 개최한다.올해 소비 트렌드로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가 각광받으면서 고감도 인테리어 시장이 커지고 있다.CJ온스타일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2월 16일까지 프리미엄 리빙
두산밥캣은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두산밥캣이 인베스터 데이 행사를 연 것은 2016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래 처음이다. 이날 두산밥캣은 CEO 스캇 박 부회장과 CFO 조덕제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유통 고객사의 사업 홍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맛있는 동행’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고객사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의 경쟁력을 홍보해 사업 성공을 지원하는 상생 모델이다.CJ프레시웨이는 2023년 솔루션 사업 본격화 기조에 맞춰 해당 프로그램을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글로벌 사업 확장 기조에 맞춰 브랜드 로고를 리뉴얼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브랜드 로고 재단장의 방향성은 ‘글로벌’과 ‘옴니채널’이다. 해외에서 온오프라인 사업을 강화하는 기조에 더해 국내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글로벌 관광객이
코스텍시스는 11일 공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기업 NXP와 136만달러(약 19.7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RF 통신용 패키지(Flange) 공급에 관한 것으로, 계약 기간은 2025년 2월 10일부터 2026년 3월 16일까지다.R
동원F&B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8% 증가한 4조483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35억원으로 10.0% 올랐다.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 늘어난 2조432억원을 달성했고, 영업
안랩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4년 매출액 2606억, 영업이익 277억, 당기순이익 324억(별도 기준 매출액 2330억, 영업이익 360억, 당기순이익 446억)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이는 전년 대비 연결 매출액은 9%(214억)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
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기준 2024년 매출이 12조1168억원, 영업이익은 530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3%, 영업이익은 10.5% 각각 증가했다.사업별로 택배·이커머스부문 매출은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물량 확대에 따라
대한항공이 2024년 4분기 및 2024년 연간 잠정실적을 발표했다.2024년 연간 매출은 사상 최대인 16조1166억원을, 영업이익은 1조9446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4분기는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159%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4분기 여객사업
CJ CGV가 기술력과 자구 노력을 바탕으로 2024년에도 영업이익 성장세를 이어갔다.CJ CGV는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1조 9,57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68억원 증가한 759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