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형 동물등록 이미지 서울시는 반려동물의 유실 예방에 효과적인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 사업을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서울지역 내 410여 개 동물병원에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여 1만원을 지불하면 마이크로칩을 통한 내장형 동물등록을
조감도 관악구 남부순환로에 인접한 신림동 일원, 구 금천경찰서가 있던 부지에 들어설 예정인 공공주택·생활문화시설 복합화 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이 공개됐다.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27년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관악구 신림동 544 일원
다문화아동 스카이박스 초청행사 서울시와 프로축구단 FC서울은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년 간 2,300여 명의 다문화·외국인가정 어린이들이 참여하며 축구를
서울시가 3·1 절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에 있는 ‘통곡의 미루나무’를 복원해 메타버스 서울광장에 식재했다고 28일 전했다. 시는 3·1절을 기념해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자 서대문형무소에 있던 ‘통곡의 미루나무’를 가상공간에서 되살리기로 결정했다. 또한 미루나무의 부
청남대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삼일절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역사 교육·문화·체험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종기)는 올해 104주년 삼일절을 기념하고 나라사랑 마음 확산을 위해 태극기 나눠주기와 SNS 이벤트를 진행
충청북도 남부출장소는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슬로건을 실천하고 주민참여와 소통의 열린 행정공간으로서의 활용을 위해 대회의실, 중회의실, 도민사랑방, 다목적홀을 3월 2일부터 개방하기로 했다. 남부권 도민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소통과 참여를 통한 남부권 균
충북도는 2월 28일 제3회 충북 오픈아카데미 장터(장돌뱅이 배움터)에 글로벌 스타트업인 OGQ와 닥프렌즈 신철호 대표를 초청해 도 공직자 및 창업가, 청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신철호 대표는 창작컨텐츠 거래 플랫폼 OGQ와 온라인 주치의 플
충북도는 지능정보기술(AI,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요구 확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올해 지역정보화사업에 594억을 투입한다. 충북도는 28일 충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이우종 행정부지사 주재로 ‘
경기도는 28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도, 시·군, 공공기관 등 중대재해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해설 ▲중대시민재해 사례 ▲주요 이슈사항 및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일상 회복과 함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후 시설물 보수, 상가 경영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설이 노후한 전통시장 2개소를 선정해 각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공중화장실, 통로 바닥 등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책임판매 관리자의 고용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경력요건을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2월 28일 입법예고하고 4월 10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화장품
경기 광주시와 동원대학교는 28일 지자체와 지역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이종원 동원대학교 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평생교육, 양질의 일자리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경기도는 감사 4.0 등 2023년 도 감사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군 및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도-시·군-공공기관 자체감사 책임자 회의’를 개최했다. 도내 자체감사기
성남시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1인 청년 가구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주택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편다. 시와 협약한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에 최대 1억원의 전·월세 보증금을 대출받도록 추천하고, 대출이 이뤄지면 해당 이자를 연간 3%(300만원) 지
전북 정읍시는 지난 23일 샘고을시장 고객 쉼터에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는 지역 내 4명의 마을 세무사들이 평소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세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제도다.